2025년 10월 21일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회원국 재무장관들의 3일간의 회의가 화요일 대한민국 인천에서 시작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번 회의는 “지속 가능한 미래 건설”이라는 주제 하에 혁신, 재정 정책 및 구조 개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연합뉴스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회의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한민국 경주에서 열리는 APEC 경제 지도자 회의에 앞서 개최된다.
구윤철 대한민국 기획재정부 장관은 개회 연설에서 “주요 AI 전환 시대에 재무 부처는 혁신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민간 부문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미국, 러시아, 호주, 대한민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을 포함한 APEC 경제국의 장관 및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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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