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우크라이나 전쟁 중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지뢰 제거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는 군인들을 위해 금요일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국영 언론이 토요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평양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군인들을 환영하고 파병 중 사망한 9명의 군인에게 경의를 표했다.
8월에 평양은 약 1,000명의 공병 부대를 쿠르스크로 보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과의 전투 중에 매설된 지뢰를 제거하는 것을 지원했다.
이번 배치는 대한민국 정보 기관에 따르면 러시아의 전쟁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북한 전투 병력 약 15,000명을 파견한 데 따른 것이다.
정보 기관은 평양이 전쟁에서 2,000명의 병력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장문의 연설에서 대부분이 안전하게 귀환한 것에 대해 안도감을 표하면서도, 9명을 잃은 것은 "마음을 찢어지게 하는 일"이라고 묘사했다.
그는 부대의 “영웅심과 전문성”을 칭찬하며, 병사들이 모든 발걸음이 위험을 수반하는 “가혹한 전투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기술자들이 3개월도 채 안 되는 기간에 광산 오염 지역을 안전 지대로 탈바꿈시켰다고 말하며, 개인의 업적보다는 집단적 규율과 단결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그는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동료를 우선시하는 군인들의 이념적 헌신, 동지애, 그리고 기꺼이 돕고자 하는 의지를 강조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5년 자국의 성과를 칭찬했으며, 여기에는 해외 군사 작전에 병력 파견이 포함됐다고 KCNA가 지난 금요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상호 방위 조약을 체결했으며, 북한은 모스크바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을 지원하기 위해 러시아에 군인, 포탄 및 미사일을 보냈다.
김 위원장은 국가의 '5개년' 정책 계획이 2025년에 본격적인 발전을 향해 획기적인 경계를 넘어섰다고 KCNA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