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월요일 팔레스타인에 대한 범죄를 종식할 것을 촉구하며 이스라엘에 가자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
김선경 외무성 부상은 뉴욕에서 열린 제80차 유엔 총회 연설에서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지 80년이 지났지만, 히틀러를 능가할 수 있는 집단 학살과 반인도적 범죄가 세계의 경악 속에 중동에서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년간 6만 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학살한 이스라엘은 무력을 통해 가자 전체를 점령하고 팔레스타인 인구를 완전히 말살하려 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는 이스라엘이 반인도적 범죄를 즉각 중단하고 가자에서 철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동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독립된 팔레스타인 국가의 수립과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 가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 국가에 대한 전쟁 연습과 군사력 증강은 규모, 성격, 빈도 및 범위 면에서 이전의 모든 기록을 깨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상은 한반도에 “영원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우리는 헌법에 핵을 결코 건드릴 수 없는 신성하고 절대적인 것으로 규정했다”고 말하며 북한의 비핵화는 “주권과 정당한 존재를 포기하고 헌법을 위반하라는 요구와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국가법, 국가 정책 및 주권적 권력인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존재할 권리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 입장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부상은 유엔의 역할에 대해 유엔이 “21세기에 적합하도록 개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또한 유엔이 “전 세계적으로 탈식민화를 가속화하고 보편적인 국제법 규범의 성문화을 주도함으로써 평화와 안보, 사회 경제적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