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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북한 접경 지역에서 한국 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재개
한국 국방부는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 조치의 일환으로 사업이 재개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북한 접경 지역에서 한국 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재개
해당 사업은 평양과의 관계가 긴장된 가운데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로 인해 중단되었다. / AP
2025년 10월 15일

대한민국 국방부는 수요일, 1950-53년 한국 전쟁 전사자 유해를 수습하기 위한 사업을 비무장지대(DMZ)에서 재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화해를 증진하려는 서울의 노력의 일환으로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에서 유해 발굴이 재개되었다.

국방부는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2022년에 중단되었던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 일대 유해 발굴을 수요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평양과의 관계가 긴장된 가운데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로 인해 중단되었다.

출처: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