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목요일, 강력한 AI 수요가 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견인함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인 107조 4,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IT 기업인 삼성전자는 7~9월 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약 91억 달러에서 782.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은 전년 동기 643억 달러에서 126.6% 증가한 약 1,45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전망치는 매출 약 1,281억 달러, 영업이익 668억 달러를 기록했던 지난 4~6월(2분기)의 역대 분기 최고 실적을 넘어서는 규모다.
직전 2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20%, 매출은 13.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앞서 2분기 메모리 부문의 역대급 실적에 대해 견조한 AI 수요와 서버용 제품 집중, 그리고 반도체 가격 상승 덕분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지난 7월 실적 발표 당시 삼성전자는 AI 인프라 투자 지속과 AI 에이전트 도입 확대로 인해 하반기 서버 메모리, 기업용 스토리지,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생산 확대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급 부족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목요일 발표된 잠정 실적 발표에는 사업 부문별 구체적인 수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오는 10월 29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