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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위성 15기 탑재한 국산 우주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
200톤급 발사체는 서울에서 남서쪽으로 약 400킬로미터 떨어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현지 시간 오후 12시 25분에 발사됐다.
한국, 위성 15기 탑재한 국산 우주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
각 네온샛 위성의 무게는 100킬로그램 미만이며, 흑백 영상 기준 1미터 크기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전자광학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한국이 수요일 국내 최초의 초소형 군집위성 체계 구축을 위한 위성 5기를 포함해 총 15기의 위성을 궤도에 올리기 위해 국산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5차 발사를 단행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0톤급 발사체는 서울에서 남서쪽으로 약 400킬로미터 떨어진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현지 시간 오후 12시 25분에 발사됐다.

탑재체는 국가안보 및 재난 대응을 위한 지구관측 초소형 군집위성인 네온샛 5기와 큐브위성 10기로 구성됐다.

2호부터 6호까지 번호가 매겨진 네온샛 5기는 고도 약 575킬로미터(357마일)에서 35~40초 간격으로 순차 분리될 예정이었으며, 이후 큐브위성 분리가 이어졌다.

각 네온샛 위성의 무게는 100킬로그램 미만이며, 흑백 영상 기준 1미터 크기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전자광학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해당 위성들은 국가 안보와 재난 대응을 목적으로 한반도 및 주변 지역을 상시 감시하도록 설계됐다.

내년 누리호 6차 발사를 통해 네온샛 5기가 추가로 발사되면 총 10기 규모의 군집위성 체계가 완성될 예정이다.

앞서 2025년 11월 누리호는 4차 발사에서 차세대중형위성 3호(CAS500-3)와 큐브위성 12기를 포함한 13기의 위성을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시킨 바 있다. 당시 임무는 누리호의 첫 야간 발사이자 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도한 첫 발사였다.

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