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3일
한국 구조팀이 울산 남동부 도시의 화력 발전소에서 붕괴된 보일러 타워 잔해 아래에서 다섯 번째 시신을 수습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수습은 화요일에 다른 두 개의 보일러 타워를 통제적으로 철거한 후에 이루어졌으며, 이는 붕괴 후 여전히 실종된 3명의 작업자 수색을 돕기 위해 수행되었다.
5호 타워는 지난 목요일에 붕괴되어 7명의 작업자가 갇혔다.
지금까지 5구의 시신이 발견되었으며, 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이다.
소방 당국은 남은 작업자 중 한 명의 위치가 확인되었지만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관련TRT 한국어 - 한국 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로 3명 사망, 2명 실종: 보도
출처:TRT Korean & Agenc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