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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동 분쟁 속 국민들에게 레바논 출국 권고
이번 권고는 이스라엘이 이란과의 미국-이스라엘 전쟁 속에서 레바논을 계속 폭격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대한민국, 중동 분쟁 속 국민들에게 레바논 출국 권고
현재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은 이스라엘과 미국이 2월 28일에 이란을 상대로 대규모 군사 작전을 개시한 이후에 발생했으며, 이 작전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 Reuters
12시간 전

대한민국 정부는 수요일, 이스라엘의 레바논에 대한 계속되는 폭격 속에 자국민들에게 레바논에서 떠날 것을 촉구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이 남부 지역에서 지상 공격을 강화하면서 안보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레바논에 있는 한국 국민들에게 “이용 가능한 항공편을 이용하여 중동 국가를 떠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레바논에는 약 120명의 대한민국 국민이 거주하고 있다.

앞서 대한민국은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한 레바논 남부 지역에 여행 금지령을 내렸다.

현재 이스라엘의 레바논 폭격은 이스라엘과 미국이 2월 28일에 이란을 상대로 대규모 군사 작전을 개시한 이후에 발생했으며, 이 작전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레바논의 헤즈볼라는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연합 공습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또한 2024년 11월에 발효된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의 휴전 협정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3월 2일부터 이스라엘 군사 시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스라엘은 베이루트 남부 교외와 레바논 남부 및 동부에 대한 공습으로 같은 날 공격을 강화했다.

또한 3월 3일 레바논 남부에 대한 제한적인 지상 침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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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