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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당국이 수천 마리의 돼지 살처분
지방 정부에 따르면 금요일, 강릉시 동부의 한 농장에서 폐사한 돼지 32마리 중 29마리가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당국이 수천 마리의 돼지 살처분
지방 정부에 따르면 금요일, 강릉시 동부의 한 농장에서 폐사한 돼지 32마리 중 29마리가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 Reuters
2026년 1월 19일

토요일에 확인된 대한민국의 두 달 만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첫 사례로 인해 당국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수천 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하고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방 정부에 따르면 금요일, 강릉시 동부의 한 농장에서 폐사한 돼지 32마리 중 29마리가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는 작년 11월 충청남도에서 발생한 이후 첫 발병 사례이다.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의 돼지 약 2만 마리가 살처분되었으며, 인근 6개 시군 양돈 농가에는 48시간 동안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긴급 방역 조치를 지시하며,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철저한 역학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무해하지만 돼지와 멧돼지에게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명적이다.

관련TRT 한국어 - 대한민국, 아프리카돼지열병 6번째 발생에 적색경보 발령
출처:TRT Korean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