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화요일, 러시아의 오레시니크 미사일 공격 이후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를 맹비난했다고 국영 언론이 보도했다.
김성 유엔 주재 북한 상임대표는 해당 회의를 “이례적”이라고 칭하며, 이는 유엔의 임무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전보장이사회가 우크라이나의 “일방적인 주장에 따라 소집된 것은 결코 ‘피해자’의 호소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 대표는 “비난과 거부의 대상은 키이우 당국”이라며 “주권 국가의 정당한 자위권 행사를 근거 없이 비방하는 서방의 트집쟁이들”을 지목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월요일, 1월 9일 우크라이나의 르비우 국영 항공기 수리 공장을 오레시니크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뉴욕에서 이사회 회의가 소집되었다.
김 대표는 “우크라이나 위기는 러시아의 합리적이고 정당한 안보 이익을 침해하고 나토의 동진을 확대해 온 미국과 서방의 대결 정책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말했다.
“모든 사건에 대한 책임은 그러한 전제 조건을 만든 당사자들에게 전적으로 있습니다.”
한편, 로즈마리 디카를로 유엔 사무차장 겸 정치평화구축 담당 사무차장은 안전보장이사회에 러시아가 도시, 에너지 시스템, 민간 기반 시설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민간인 사망자 수가 2025년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인권고등판무관실의 자료를 인용하여 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최소 14,999명의 민간인이 사망했으며, 그중 763명이 어린이이고, 40,601명의 민간인이 부상했으며, 그중 2,486명이 어린이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