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8일
화요일, 일본은 한국 조사선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침범 의혹에 대해 서울에 항의했다.
일본 외무성은 조사선 '나라'가 해상에 전선과 유사한 물체를 떨어뜨렸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수요일 보도했다.
이 사건은 일본에서는 다케시마, 한국에서는 독도라고 불리는 분쟁 도서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이 지역은 서울이 통제하고 있지만 도쿄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가나이 마사아키는 주일 한국대사관 고위 관계자에게 일본은 자국의 동의 없이 EEZ에서 실시되는 조사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일본 대사관 고위 관계자 또한 서울의 한국 외교부에 항의했다.
한국 측은 일본 성명에 대해 아직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사태는 지난 8월 15일 또 다른 한국 해양조사선 온누리호가 해당 도서 서쪽에서 조사로 추정되는 활동을 하는 것이 발견된 유사한 사건에 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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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