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9일
목요일, 대한민국은 가자의 악화되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두 국가 해법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바르센 아가베키안 샤힌 팔레스타인 외무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즉각적인 휴전과 인도적 상황 개선을 촉구했다.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조 장관은 즉각적인 휴전과 인도적 상황의 신속한 개선을 촉구하고, 두 국가 해법에 대한 한국의 일관된 지지를 재확인했으며, (이스라엘의) 정착촌 건설과 같이 이를 훼손하는 조치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한국이 가자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제공해 왔으며, 위기 해결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계속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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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은 2023년 10월 이후 가자에 대한 잔혹한 공세를 지속하여 65,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을 살해했다. 이 군사 작전은 기근에 직면한 이 지역을 초토화시켰다.
화요일, 점령된 팔레스타인 영토에 대한 유엔 독립 국제 조사위원회는 이스라엘이 가자에서 집단학살을 저질렀음을 확인했다.
출처: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