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2일
화요일, 베이징은 일본의 새로운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에게 대만이 “도쿄의 정치적 '약속'을 '준수'하고 중국과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베이징의 언급은 일본 집권 자민당(LDP)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화요일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된 후에 나왔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선거 결과에 대해 언급하면서, 베이징은 그 결과를 주목했으며, 이 문제는 일본의 내정이라고 덧붙였다.
궈 대변인은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일본은 서로 가까운 이웃"이라고 강조하며, "중일 관계에 대한 중국의 기본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이 우리와 같은 방향으로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중국이 자국의 '분리된 성'으로 간주하는 '대만 역사와 관련된 정치적 약속'을 '준수'할 것을 도쿄에 촉구했다.
그는 일본 신정부에 “인간 관계의 정치적 기반을 옹호하고 중일 간 상호 이익의 전략적 관계를 완전히 발전시킬 것”을 촉구했다.
또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은 화요일 다카이치를 일본의 신임 총리로 선출된 것에 대해 축하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양국과 양 국민 간 미래지향적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외교부 또한 일본과의 양자 관계에서 긍정적인 추진력을 계속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출처:A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