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국가의 "튀르키예 세기" 비전을 향한 단결, 회복력 및 지속적인 발전을 촉구하면서 공화국 건국 102주년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수요일에 발표된 메시지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은 튀르키예와 해외 시민들에게 공화국의 날을 축하하며, 튀르키예계 키프로스인들과 '우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모든 친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자랑스러운 날에, 8천 6백만 명의 모든 시민, 튀르키예계 키프로스인, 그리고 해외에 거주하는 형제자매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 땅을 피와 생명으로 우리의 조국으로 만든 영웅들을 자비로 기립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공화국의 창립자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와 독립 전쟁을 이끈 국회 의원들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뿌리 깊은 전통을 가진 강력한 국가’
그는 튀르키예가 '강력한 국가이자 뿌리 깊은 전통을 가진 국가'로서 자국의 단결과 주권을 수호하려는 결의를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튀르키예가 '튀르키예의 세기' 비전 아래 방위, 경제, 에너지,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하며, '위대하고 강하며 번영하는 튀르키예'를 계속 건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또한 2023년 2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재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하며, 정부가 연말까지 45만 3천 채의 새로운 주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튀르키예가 평화와 안정을 위한 약속을 재확인하며, '단계적으로 테러 없는 튀르키예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고, 가자와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전 세계 갈등 속에서 정의와 인류애를 계속 수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우리는 위대하고 강하며 번영하는 튀르키예, 즉 지역의 리더이자 세계에서 존경받는 강대국을 건설할 것입니다,”라고 에르도안 대통령은 공화국 건국 102주년을 기념하며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