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전
대한민국은 월요일, 군사분계선에서 북한과의 군사 회담을 제안하여 국경 근처에서 미래의 충돌을 방지하고자 했다. 이는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이 6월에 취임한 이후 서울이 평양에 공식적으로 제안한 첫 번째 제안이다.
김홍철 국방부 정책실장은 연합뉴스에 따르면 성명에서 "우리 군은 남북의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개최하여 군사분계선의 기준선 설정에 대해 논의할 것을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서울이 장소와 일정과 같은 세부 사항 협상에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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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안은 올해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10차례나 넘은 것으로 보고되면서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이 증가하는 가운데 나왔다.
김 실장은 이러한 침범 행위가 국경 표지판 미비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표지판들은 1950-53년 한국 전쟁을 중단시킨 정전 협정 체결 한 달 후인 1953년에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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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