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4일
미국과 한국 해군은 이번 주 동해에서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고 한국 해군이 금요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이 참여하고 양측에서 12척 이상의 군함과 해상 초계기가 동원되었다고 연합뉴스통신이 해군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국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율곡이이함과 서애류성룡함, 그리고 미국 해군의 조지워싱턴 항공모함, 로버트 스몰스 미사일 순양함, 밀리우스 및 슈프 이지스 구축함이 훈련에 참가했다.
해군은 "이번 훈련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대북 억지력을 강화하고 한미 해군의 상호 운용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미 해군 함대사령부 사령관인 대릴 커들 제독도 목요일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도착하여 강동길 해군 참모총장 및 기타 군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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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