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6일
방미를 마치고 귀국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월요일 한국 외환시장의 민감성에 대해 상당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장관은 “한국 외환시장의 민감성 같은 부분에 대해 상당한 공감대가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기자들에게 "우리가 보낸 안에 대해, 특히 외환 시장에 대한 상황에 대해 서로 이견이 좁혀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 방문은 경제 관계를 강화하고 무역, 산업 및 금융 시장에서 공유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양자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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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한국 대사가 토요일, 임기를 시작하기 위해 미국 수도에 도착한 후 워싱턴과의 현안 해결을 위해 "모든 대사관 역량을 동원"할 것을 다짐했다고 연합뉴스에서 일요일 보도했다.
강경화 전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은 한미 양국이 무역 협정과 대한민국 노동자 비자 문제 등 주요 과제에 직면한 가운데 도착 소감을 밝혔다.
강 대사는 트럼프 행정부와의 무역 협정과 관련된 3,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펀드에 대한 논의를 강조하며 "(양측이) 상호 좋은 결과로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면밀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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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RT World & Ag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