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9일
러시아 고위 관리는 튀르키예의 대도시 이스탄불이 모스크바와 키이우 간 협상의 '주요 플랫폼'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 두 국가는 3년 만에 처음으로 직접 회담을 이곳에서 진행했습니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 타스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목요일에 오카이 메미쉬 튀르키예 국가안보회의 서기장과의 회담에서 "이스탄불 플랫폼은 흑해, 흑해 협정, 곡물 협정, 그리고 이제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협상을 진행하는 주요 플랫폼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쇼이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직접 회담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 튀르키예의 지도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앙카라가 대표단의 활동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조성하기 위해 보안 보장을 포함한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쇼이구는 덧붙였습니다.
5월 16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이스탄불에서 3년 만에 처음으로 직접 회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양측은 각각 1,000명의 포로를 포함한 대규모 포로 교환에 합의했습니다.
튀르키예의 중재로 진행된 회담에서 양측은 휴전을 위한 협상을 계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출처:AA

















